2016년 길로리의 첫 작품인 <스탠 리의 럭키맨> (혹은 <럭키맨>) 입니다. 마블 코믹스 소속의 세계적인 만화가인 스탠 리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Sky1사가 제작했습니다. 1월 16일에 방영을 시작했으며, 시즌의 피날레인 10화는 3월 25일에 방영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행운'에 관한 드라마로, 운을 컨트롤 할 수 있는 팔찌에 대한 내용입니다. 수사관 해리는 이 팔찌의 힘을 빌려, 여러 사건들을 해결해나갑니다. 길로리는 '이브'(Eve) 역으로 모든 에피소드에 출연합니다. 이브는 주인공인 해리에게 팔찌를 채우고, 시즌 내내 그가 위험에 빠질 때마다 구해주는 등의 활약을 하게 됩니다. 조금 색다른 히로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런 활약은 시즌2에서도 이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브의 정체는 시즌1이 끝나도 몇가지 실마리 외에는 아직 명확히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시즌1의 피날레 방영 전날인 3월 24일에, 시즌2 제작이 확정되었으며 길로리 역시 캐스팅에 포함되었습니다.(링크

(IMDb 7.2)




(길로리는 이 장면에서, 무려 9인치 힐을 신고도 다행히 넘어지지 않았다고 트윗을 올렸습니다. 링크)






(Sky1 공식 트위터에선 이런 이벤트도 했습니다.)











스탠 리의 럭키맨 트레일러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