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 코미디 서부 영화 <건리스>입니다. 작품 배경은 1878년 캐나다로, 촬영 역시 캐나다에서 하였습니다. 개봉 국가는 캐나다, 미국, 이탈리아, 러시아, 스웨덴, 헝가리, 호주 총 7개국입니다. 길로리는 '제인 테일러'(Jane Tarlyor)역으로 출연합니다. 개인적으로 서부극의 상징인 '총'과 '말'이, 길로리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과 너무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길로리를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널리 알려진 이미지가 여전사 이미지라 총을 사용하는 모습이 무척 친숙하게 느껴지는 배우입니다. 말 또한 본인이 누구보다 오랜 기간 승마를 해왔고, 말 타는 배역도 많이 맡아서 이번 배역이 너무나 자연스러웠습니다. 또한 길로리에게서 느껴지는 고전미와 서부 의상이 상당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배역인 제인 역시, 겉으로는 수동적인 여자 배역으로 주인공 션과 좋은 관계를 이어가는 것으로 그치나 싶더니, 위기가 찾아왔을 때는 가장 먼저 총을 뽑아드는 주체적인 캐릭터입니다. 제작비는 약 1000만 달러가 들었으며[각주:1], 최종 성적은 5개 수상과 5개 부문 노미네이트가 되었습니다. (IMDb 6.5)









눈썹이...


























(사진 출처 링크)





건리스 트레일러


  1. IMDb 추정치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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