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작의 영국 중편 영화입니다. TV 방영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러닝 타임은 약 50분입니다. 현대판 미녀와 야수라는 해석을 받은 이 작품은, 거대 저택에 혼자 사는 추남 귀족인 톰(마틴 클루네스)의 이야기입니다. 추한 외모로 인해 여자와의 만남을 포기한 그에게, 집 수리를 하러온 '캐시'(Cathy Wardle 길로리 역)가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IMDb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으로, 길로리의 통통 튀는 매력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리즈 시절 길로리의 작품 중 하나로써 팬이라면 반드시 봐야할 작품이기도 합니다. (IMDb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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