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나 길로리 대표작>에서 언급한 영화 중 하나입니다. 대표작 글에서 언급했, 길로리 본인도 트위터 프로필에 4년동안 이 영화 공식 홈페이지를 링크해두었을만큼 마음에 들은 모양입니다. 아임 히어는 <The Last Belle>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IMDb 점수를 받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스파이크 존즈 감독 특유의 아련해지는 감성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2>, <소셜 네트워크> 등으로 유명한 앤드류 가필드와 길로리의 섬세한 성우 연기가 잘 어우러진 SF-로맨스 영화입니다. 이는 같은 감독인 존즈와 호아킨 피닉스,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영화 <그녀>(2013)의 스케치 격의 영화라고 할 수 있으며, 간접적으로도 연결이 되있습니다.[각주:1] 러닝 타임은 약 30분이며, 실제로 제 지인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하는 영화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IMDb 7.9)

(글 마지막에 트레일러와 한글 자막 영상 링크를 해두었습니다).












아임 히어 트레일러



아임 히어 한글 자막 링크


  1. 영화 <그녀>에서 사만다(스칼렛 요한슨)의 첫 대사가 "Hello, I'm here." [본문으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