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나 길로리의 첫 스릴러작인, 독립 영화 <소티드>입니다. 길로리는 주연인 '써니'(Sunny) 역으로 출연합니다. 형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그의 동생 칼과 함께 원인을 찾아나서게 됩니다. 그러는 도중 형의 죽음이 마약과 관련된 사건과 연루되었다는것을 알게 되면서 사건이 전개됩니다.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클럽 씬과 칼이 약에 취하는 씬은 IMDb와 로튼 토마토 대부분의 관객 리뷰에서 칭찬을 할 정도로, 독립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OST와 화면 효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번외로 이드리스 엘바가 영화에 짧게 출연하며, 13년 뒤에 <루터>에서 이 둘은 재회하게 됩니다. (IMDb 6.1)
소티드 트레일러
소티드 무자막 분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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